2018년 3월 6일 화요일

오사카 부립과 시립, 내년 봄 새 법인시 의회가 의안 통과

오사카 후리츠대와 오사카 시립대의 통합 계획에서 두 대학의 운영 법인을 2019년 4월 통일하는 관련 의안이 시 의회 본 회의에서 오사카 유신의 모임과 공명당 등의 찬성 다수로 가결되었다.부의회는 같은 의안을 지난해 11월에 통과됐고 새 법인"공립 대학 법인 오사카"가 내년 봄 발족한다.22년 4월을 목표로 통합이 진일보한 형태이다.
의안은 지난해 9월 부시 두 의회에 제출되었으나, 시 의회에서는 자민, 공명이 "구체적인 미래상이 나오지 않고 있다"등으로 계속 심의가 되고 있었다.올해 들어 요시무라 히로후미 시장이 모리노 미야 지구를 메인 캠퍼스의 유력 후보로 꼽고 공명은 일정한 방향성이 나온 것을 평가하는 찬성을 했다.
부시는 20년 2월에 대학 통합 의안을 두 의회에 제출하는 일정을 그린다.다만 공학 학과 간호 대학이 중복됐으며 캠퍼스가 5곳에 분산하는 등 조정 항목은 많다.운영비 교부금은 절반이 기본이지만, 현재는 시립 대학에 지출하는 시의 교부금이 많다.
후리츠대 츠지 히로시 총장 시립대 아라카와 테츠오 총장은 "두 대학의 전통을 소중히, 매력 있는 새 대학의 실현에 연결하고 싶은 "라는 코멘트를 공표했다.마츠이 이치로 지사는 "효율적 경영으로 대학 랭킹 상위를 목표로 하고 바란다", 요시무라 시장은 "오사카가 성장하는 지식의 거점을 목표로 하겠다"고 말했다.
통합이 성사되면 학생 수는 공립대로 전국 최대 규모다.후리츠대 4년의 시마다 아야노 씨는 "후리 쓰대는 이과, 시립대는 인문계가 강하다고 한다.서로의 강점을 살릴 수 있다면 좋은 ".후리츠대 3년 모리 타카히로 씨는 "통합 후의 캠퍼스가 어떨지 궁금하지만 대학이 커지면 지명도도 오른다"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