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8월 16일 수요일

미국 무역 적자 삭감을 의제에 NAFTA 재협상

미국 통상 대표부 USTR 고위 관계자는 15일 16일에 시작하는 캐나다, 멕시코와 북미 자유 무역 협정 NAFTA 재협상에 대해서 미국의 무역 적자 삭감을 의제로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미국의 농산물의 수용 확대와 함께 양국에 국내 산업용 보조금 철폐 등을 요구한다고 한다.요미우리 신문 등들의 취재에 전화로 응했다.
NAFTA의 역내에서 생산된 자동차 등을 역내에 수입하면서 관세를 제로로 한다 조건의 원산지 규칙에 대해서, 관계자는 미국 제조업 진흥과, 미국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도록 한다라고 말했다.역내산으로 정의되기 때문에 필요한 현지 조달률을 끌어올림으로써 미국의 부품이 지금까지 이상으로 사용되는 것을 촉구할 것이다.
또 무역 상대국의 환율 조작을 막기 위한 환율 조항의 도입에 대해서도 재차 의욕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