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람은 인터넷에서 만난 인물의 지시를 받았다는, 부경이 경위를 조사 중이다.
부경에 의하면, 두 사람은 3월 26~27일 오사카 시내의 가전 양판점 등에서 애플 페이를 써서 디지털 카메라 등 17점을 구입하고 빼돌린 혐의.용의를 인정했다고 한다.
애플 페이는 신용 카드나 Suica 등의 정보를 아이 폰에 등록되면 이들 기능을 아이 폰에서도 쓸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지난해 10월에 시작되어 매장에서 판독기에 갖다 대기만 편리성이 인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