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5월 20일 일요일

니가타 지사 선거에 여성 현 의원 출마 표명 야당 통일 후보

니가타 현의 요네야 마루우 이치 전 지사의 사퇴에 따른 지사 선거(24일 고시, 6월 10일 투개표)에 현의회의 이케다 치카코 씨(57)이 8일 무소속으로 입후보하겠다고 밝혔다.
이케다 씨는 현의회에서 옛 민진, 사민 민주계 회파에 소속.입헌 민주 공산 사민당 등이 지원하는 야당 통일 후보가 될 전망이다.
현청에서 기자 회견한 이케다 씨는 도쿄 전력 후쿠시마 제일 원자력 발전 사고 후, 이즈미다 히로 히코 전 지사가 처음 미국 산전 지사가 답습한 현 독자적인 사고 검증 작업을 계속하라고 표명.동현에 입지하는 도쿄 전력 가시와자키 가리와 원전 재가동에 대해서"주민의 목숨과 삶을 지키는지를 가장의 기준으로 생각하고 싶다"과 말을 아꼈다.
이케다 씨는 가시와자키 가리와 원전이 있는 동현 가시와자키 시 출신.시 직원, 시 의회 의원을 거쳐서 2015년 현 의원 선거에서 첫 당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