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7월 10일 월요일

외야석의 쇠 파이프 낙하, 오리 나카지마에 해당하는 타박

9일 오전 9시 45분경, 오사카시 니시 구의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외야 5층 자리에서 쇠 파이프가 약 18미터 아래의 그라운드에 낙하, 경기에 대비 스트레칭을 하던 프로 야구 오릭스의 나카지마 히로유키 내야수에 원 바운드하고 나섰다.
나카지마 선수는 목으로부터 허리에 걸고 타박상을 입었다.당시는 작업원이 광고용 현수막 설치 중, 오사카 부경 서서는 작업원들에게 경위를 듣고 업무상 과실 상해 용의로 조사한다.
동 경찰서와 오릭스 구단에 의하면 작업원은 막을 지탱하는 파이프를 잘못 빠뜨렸다는.나카지마 선수는 병원에서 진찰 후 이날 오후 롯데전에서 대기했지만 출전하지는 않았다.
오릭스 구단의 타마 가와 민뻬이 사업 본부 부본부장은 앞으로 이런 일이 없도록 작업을 원점에서 재검토, 재발 방지책을 생각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