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6월 5일 화요일

연금 입 가 실수, 위탁 업무 감시 강화 제안 보고서

일본 연금 기구의 위탁 업체의 이리 카미스 문제에서 기구가 설치한 조사 위원회는 4일 보고서를 공표했다.
업체의 인력 부족 등의 태세 미비를 파악하면서 조기 대응하지 않은 기구 측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위탁 업무 감시 강화 등의 재발 방지책을 제안했다.
보고서를 받는 기구는 이날, 재발 방지책의 시행 계획을 세우기 위한 프로젝트 팀을 설치했다.
이 문제를 둘러싸고는 기구가 지난해 8월 소득 공제가 필요한 개인 정보의 입력 등을 정보 처리 회사 SAY기획에 위탁했다.이 회사는 계약에 위배되는 약 500만명분의 데이터 입력 등을 중국 업체에 재위탁하고 약 95만 2000인분으로 입력 미스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