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6월 16일 토요일

중부 전력 석탄 화력 발전소 기공식 원전 1기 분량에 해당

중부 전력은 아이치 현 다 케토요(타케토요)동네로 석탄을 연료로 하는 다케 유타카 화력 발전소 5호기의 기공식을 했다.출력은 원전 1기 분량의 107만킬로와트에 석탄 화력으로는 국내 최대급.석유를 연료로 하는 노후한 2~4호기(총 112.5만킬로와트)의 폐지에 따른 신설이지만 종래보다 이산화 탄소(CO2)배출량은 1.7배로 늘어난다.2022년 3월에 운전 개시 예정.
5호기 신설을 놓고는 지구 온난화로 이어지는 CO2의 배출이 증가할 것이라며 환경 장관이 재검토를 요구하는 의견서를 2번, 경제 산업상으로 제출.경제 산업성은 지난해 여름 중부전 전체적으로 CO2)배출을 억제하도록 권고했다.
중부전은 연료에 목질 바이오매스를 약 17% 섞고 불 태워감축 방안 제시석탄만 연소에 비해서 연간 90만톤의 CO2를 감축한다며 환경 영향 평가를 통과했다.밖에 바이오매스 연료만 사용한 발전 설비 등의 건설도 진행 중이다.
에이지 사토시 사장은 기공식 후,"CO2배출량이 많은 약점은 있지만 연료 조달의 안정성과 경제성이 뛰어나다.또 향후도 환경 부하의 삭감에 힘쓰고 싶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