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7월 8일 토요일

밤의 나고야, 트럭에서 도주 2시간 초과 절도 용의로 남자 체포

나고야시에서 6일 밤 후쿠이 현경에서 자동차 도난으로 수배된 20톤 트럭을 아이치 현경이 발견하고 복수의 순찰차나 경찰 차량이 추적했다.트럭은 역주행이나 신호 위반을 하면서 달아나다가 2시간 이상에 걸쳐서 여러 충돌 사고를 냈으나 부상자는 없었다.
안성 경찰서는 7일 트럭을 운전하고 있던 터키 국적의 에미노루 사와슈 씨를 절도 혐의로 체포했다고 발표했다.용의는 6일 오후 11시 20분경 안성시 타카타나 쵸우 고마키의 주유소에서 주차 중인 차에서 휴대 전화 등을 훔쳤다는 것.
아이치 현경에 의하면 에미 노루 씨는 6일 후쿠이 현 내의 호쿠리쿠 자동차 도로에서 트럭을 훔쳤다고 본다.현경이 이날 밤 나고야에서 트럭을 발견 나카가와 구와 미나토 구 등으로 추적.도주한 트럭은 오후 9시 15분경 나카가와 구 흐시야 3가에서 회사원의 차량과 충돌했고 동해시에서도 차 2대와 만났으나 인명 피해는 없었다고 한다.도주는 나고야시에서 안성시까지 약 30킬로 초과에 이르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