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도 시나가와 구 미나미 오이 1가의 노상에서 20일 아침 부동산 회사원 여성이 머리를 얻어맞고 일시 의식 불명이 된 사건이 있어 경시청은 30일 인근에 사는 무직, 스가누마 신지 씨를 살인 미수 용의로 체포했다.혐의에 대해서 알겠습니다라며 여성이 자신의 욕을 하고 있다고 생각했다라고 진술하고 있다고 한다.
수사 1과에 의하면 스가느마 씨는 20일 오전 9시 40분경, 자전거로 통행하던 여성의 정수리를 배후에서 둔기 같은 것에 몇 차례 때리고 두개골의 일부가 함몰하는 등의 큰 부상을 입힌 혐의가 있다.현장 부근의 방범 카메라에 범행 시간대에 자전거로 다니는 스가느마 씨의 모습이 보였다고 한다.
스가느마 용의자는 여성이 맡는 부동산 회사에서 아파트를 얻어 살고 있었다.집세의 일부를 체납하고 여성이 매달 체납액을 적은 메모를 스가느마 용의자 자택에 투함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