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신조 총리의 부인 아키에 씨의 사적인 활동에 정부 직원이 동행했던 문제를 놓고 스가 요시히데 관방 장관은 15일 기자 회견에서 "총리 부인의 활동을 정부가 어떻게 꾸려야 하는지 연구하고 싶다"이라고 말했다.해외 사례 등도 참고하겠다는.
간 씨는 소혜 씨의 사적인 활동의 직원 동행에 대해서"총리의 공무 수행을 보조하는 활동에 드는 연락 조정을 하고 부인의 사적 활동 자체를 지원하는 것은 아니다"고 설명했다.그는 정부의 지원하는 방식에 대해서"부인의 활동 실태를 충분히 파악한 뒤 국민에서 봐도 될 만하구나라고 생각되게 하고 싶다"이라고 말했다.
한편 하부 에이지 내각 심의관은 이날 중의원 내각 위원회에서 소혜 씨가 2015년 2월 16년 3월 올해 3월 총 3회 명예 회장을 맡은 스키 행사에 사적인 활동으로서 참석했다가 정부 직원이 공무로 동행했다고 밝혔다.여비는 소혜 씨가 부담하는 직원은 직무 이외의 시간에 스키를 탔다고 한다.민진당의 츠지 모토 키요미 씨의 질문에 답했다.